티스토리 뷰

 

 

스텝들 갈아서 드라마 찍는다고 현재 말 많은 감독, 미생 시그널 나의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PD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그리고 현재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인 김원석 PD ㅇㅇ




 

 

스텝들 갈아서 드라마 찍는다고 현재 말 많은 감독, 미생 시그널 나의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김원석 PD




이번에 고발 나온 아스달 연대기 촬영현장......


고발장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스태프들과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및 연장근로 제한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또 연장근로, 야간근로를 시키면서도 추가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해외 촬영에서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를 보고하지 않으면서 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재해 발생 은폐금지 및 보고 등의 규정을 어겼다.


방송스태프지부는 드라마 스태프 노동조합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아스달 연대기'와 관련된 스태프들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는 스태프들에게 1일 25시간 이상의 노동을 밀어붙였고, 브루나이 해외 촬영에서는 최장 7일간 151시간 30분 휴일 없이 연속 근로를 강제한 것으로 한빛센터와 방송스태프지부는 파악했다.

특히 브루나이 촬영에서는 현지 코디네이터가 안전상의 이유로 철수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야간에 촬영을 강행했다. 좁고 얕은 강에서 카약을 타고 들어가 촬영하는 위험한 상황이다. 결국 숙소로 돌아가는 중 방송스태프의 팔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 스태프는 자필 메모로 "연출자는 그날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스태프들의 잠이든 뭐든 별 신경 안썼다. 스태프들이 조심히 노력했기에 사고가 안났지만 언제 사고가 나도 당연한 거였다. 현지인들이 우리를 불쌍하게 느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미생 스페셜에 나온 내용들

 

 

스텝들 갈아서 드라마 찍는다고 현재 말 많은 감독, 미생 시그널 나의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PD 김원석 감독

 

 

 

유독 디테일이 완벽했던 여러 CG들

애는 쓰는데 자연스러웠다.

다른 사람이랑 하는 작업보다 4배 요구에 4배 힘든 작업을 시켰지만 재미있었다고 말하는 작업팀의 일원들

 

 



 

스텝들 갈아서 드라마 찍는다고 현재 말 많은 감독, 미생 시그널 나의아저씨 아스달 연대기 PD 3

 

 

병원에 몇명씩 실려갈 정도로 이어진 소품팀의 고민

이러산 서사 하나를 만들기 위해

 

 

 

다른 것도 아니고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저랬다는게 노이해

 

나의 아저씨도 예외는 아니었음

 

 

 

 

"이렇게 촬영하다 죽을 것 같아요"

나의 아저씨에서 일하던 스태프가 한빛미디어 노동인권센터에 보낸 편지 제목입니다.

한빛미디어 노동인권센터는 방송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당시 나의 아저씨 드라마 스태프는 일주일에 120시간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응형
댓글